토스뱅크 중저신용자 대출을 알아보고 있다면 신용점수만 확인해서는 안 됩니다. 소득과 재직기간, 기존 부채, 연체 이력은 물론 보증기관의 심사 기준까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최근 토스뱅크의 보증부 대출이 약 2년 만에 7배 이상 증가하고,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도 인터넷전문은행 가운데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보증대출이 7배 증가했다는 사실이 개인의 대출 승인 가능성도 7배 높아졌다는 뜻은 아닙니다. 증가한 보증부 대출 중 상당 부분이 전월세보증금대출 계열로 분석되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는 토스뱅크 중저신용자 대출의 의미부터 보증대출 종류, 신청 전에 확인할 조건, 대출이 거절되는 이유와 재신청 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핵심 내용 먼저 보기
- 2025년 말 토스뱅크 보증부 대출 잔액은 약 5조9,073억 원입니다.
- 2023년 말과 비교하면 약 7.1배 증가한 규모입니다.
- 증가분의 약 73%는 전월세보증금대출 계열로 추정됩니다.
- 2026년 2분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은 34.2%로 나타났습니다.
- 실제 승인은 신용점수뿐 아니라 소득과 기존 부채, 보증심사를 종합해 결정됩니다.
토스뱅크 중저신용자 대출이란?
토스뱅크 중저신용자 대출은 특정 상품 하나의 이름이라기보다 신용평점이 상대적으로 낮은 사람이 이용한 신용대출을 통칭하는 표현에 가깝습니다.
인터넷전문은행의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 실적을 계산할 때는 일반적으로 KCB 신용평점 하위 50%에 해당하는 차주가 이용한 신용대출을 기준으로 합니다. 다만 점수 구간은 전체 신용점수 분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특정 점수만으로 대상 여부를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인터넷은행 공시에서 사용하는 ‘중저신용자’와 햇살론 등 정책서민금융에서 사용하는 ‘저신용자’ 기준도 서로 다릅니다. 정책서민금융상품은 신용평점과 함께 연소득, 재직 여부, 기존 정책금융 이용 이력 등을 별도로 심사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신용점수가 중저신용 구간에 들어간다고 해서 자동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점수가 다소 낮아도 안정적인 소득과 양호한 금융거래 이력이 확인되면 심사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 보증대출이 7배 증가한 이유
토스뱅크 경영공시를 분석한 보도에 따르면 원화대출에서 보증부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3년 말 6.64%에서 2024년 말 24.98%, 2025년 말 38.48%까지 증가했습니다.
보증부 대출 잔액도 2023년 말 약 8,271억 원에서 2024년 말 약 3조6,544억 원, 2025년 말 약 5조9,073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2023년 말과 2025년 말을 비교하면 약 7.1배 증가한 것입니다.
| 구분 | 2023년 말 | 2024년 말 | 2025년 말 |
|---|---|---|---|
| 보증부 대출 잔액 | 8,271억 원 | 3조6,544억 원 | 5조9,073억 원 |
| 원화대출 중 비중 | 6.64% | 24.98% | 38.48% |
그런데 증가분을 자세히 살펴보면 ‘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만 증가한 것은 아닙니다. 2023년 말부터 2025년 말까지 보증부 대출은 약 5조802억 원 증가했는데, 같은 기간 주택자금대출 증가액은 약 3조7,006억 원이었습니다.
전체 보증부 대출 증가액의 약 73%가 주택자금대출 증가분인 셈입니다. 당시 주택담보대출 출시 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 부분이 전월세보증금대출 계열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주의할 점: ‘토스뱅크 보증대출 7배 증가’라는 통계는 은행의 전체 대출 포트폴리오에 관한 자료입니다. 개인의 대출 승인율이 7배 높아졌다는 의미가 아니며, 모든 중저신용자가 보증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뜻도 아닙니다.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인터넷은행 중 높은 수준
2026년 2분기 3개월 평균 잔액을 기준으로 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은 34.2%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준으로 카카오뱅크는 31.9%, 케이뱅크는 31.3%였습니다.
| 인터넷전문은행 |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 |
|---|---|
| 토스뱅크 | 34.2% |
| 카카오뱅크 | 31.9% |
| 케이뱅크 | 31.3% |
금융당국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인터넷전문은행의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평잔 비중 목표를 30% 이상으로 설정했습니다. 토스뱅크는 이 기준을 웃도는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유지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역시 은행 전체의 공급 비중을 보여주는 지표일 뿐입니다. 해당 은행의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이 높더라도 개인별 대출한도와 금리, 승인 여부는 별도의 심사를 통해 결정됩니다.
보증대출과 일반 신용대출의 차이
일반 신용대출은 담보나 별도의 보증기관 없이 개인의 신용과 상환능력을 중심으로 심사합니다. 은행이 대출금 회수 위험을 직접 부담하므로 신용점수와 소득, 부채 수준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보증대출은 서민금융진흥원, 서울보증보험, 한국주택금융공사 또는 지역신용보증재단 등의 보증을 기반으로 실행됩니다. 대출자가 상환하지 못하면 보증기관이 약정한 범위에서 은행에 대신 변제하는 구조입니다.
| 비교 항목 | 일반 신용대출 | 보증대출 |
|---|---|---|
| 심사 구조 | 은행 자체 심사 | 은행 및 보증기관 심사 |
| 주요 기준 | 신용·소득·부채 | 상품 자격·소득·신용·보증 가능 여부 |
| 추가 비용 | 상품별 차이 | 보증료가 발생할 수 있음 |
| 승인 여부 | 은행 판단 | 보증서 발급과 은행 심사를 모두 확인 |
보증기관이 일부 위험을 부담하기 때문에 일반 신용대출을 이용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증은 대출금을 대신 갚아주는 지원금이 아닙니다.
보증기관이 은행에 대신 변제하더라도 대출자의 채무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이후 보증기관이 대출자에게 해당 금액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증대출도 반드시 상환 가능한 범위에서 이용해야 합니다.
토스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보증대출 유형
토스뱅크 공시에는 전월세보증금대출과 정책서민금융, 개인사업자를 위한 지역신용보증재단 연계 대출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구체적인 판매 상품과 신청 가능 지역은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대출 유형 | 주요 대상 | 확인할 조건 |
|---|---|---|
| 전월세보증금대출 | 전세 또는 월세 계약을 체결한 임차인 | 임대차계약·보증금·주택·보증 가능 여부 |
| 햇살론 계열 | 저소득 또는 저신용 금융소비자 | 연소득·신용평점·정책금융 이용 이력 |
| 사잇돌 계열 | 일정한 소득이 있는 중저신용자 | 소득증빙·재직 또는 사업기간·보증심사 |
| 개인사업자 보증대출 | 소상공인 및 개인사업자 | 사업기간·매출·사업장 소재지·지역별 보증조건 |
중요한 점은 공시에 등장한 상품이 현재 모든 사람에게 판매되고 있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산이 소진되거나 보증 공급이 종료되면 접수가 일시 중단될 수 있고, 지역 보증대출은 사업장 소재지에 따라 신청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청 전에는 토스 앱에서 현재 노출되는 상품을 확인하고, 정책서민금융상품은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최신 자격 기준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대출 승인 가능성을 결정하는 7가지 조건
1. 신용점수
신용점수는 대출 심사의 중요한 기준이지만 유일한 기준은 아닙니다. KCB와 NICE는 평가에 활용하는 정보와 반영 방식이 달라 두 점수가 서로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신용점수가 낮다면 최근 연체나 카드 사용률, 대출 증가 여부 등 점수가 하락한 이유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소득과 소득증빙 가능 여부
대출금을 갚을 수 있는 소득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직장인은 급여와 재직 정보, 개인사업자는 신고소득과 매출 자료, 연금소득자는 연금 수령액 등이 심사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소득이 있더라도 세금 신고나 금융자료를 통해 확인되지 않으면 인정되는 소득이 적어질 수 있습니다. 4대보험 가입 여부 하나만으로 소득 인정 여부가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3. 재직기간 또는 사업기간
재직기간이나 사업 운영기간이 너무 짧으면 소득의 지속성을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상품마다 요구하는 기간이 다르므로 신청 화면에 표시되는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4. 기존 대출과 DSR
신용점수가 높더라도 이미 보유한 대출이 많으면 한도가 줄거나 거절될 수 있습니다. DSR은 연소득에서 모든 금융부채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신용대출뿐 아니라 주택담보대출, 자동차 할부, 카드론 등도 심사 과정에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5. 연체 및 금융거래 이력
현재 연체 중이거나 최근 반복적으로 연체했다면 대출 심사에 불리할 수 있습니다. 통신요금이나 공과금 미납도 상황에 따라 신용관리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신청 전에 미납 내역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6. 보증기관의 보증 가능 여부
보증대출은 은행 심사만 통과한다고 실행되는 것이 아닙니다. 해당 보증기관의 자격과 보증한도, 중복 이용 제한 등을 충족해야 합니다.
7. 금융사 내부 심사 기준
같은 신용점수와 소득을 가진 사람이라도 거래 이력과 부채 구성, 대출 목적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금융회사의 내부 심사 기준과 판매 한도도 시기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직장인·개인사업자·무직자별 확인사항
직장인
직장인은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소득금액증명원 등을 통해 재직과 소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이직했다면 현재 직장의 재직기간이 짧아 심사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개인사업자
개인사업자는 사업자등록 기간과 신고소득, 매출 흐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업장 소재지를 기준으로 지역신용보증재단 연계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업자 대출은 지역별 지원 대상과 접수기간, 예산이 다를 수 있으므로 토스 앱의 상품 안내와 관할 신용보증재단 공고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무직자 또는 소득증빙이 어려운 사람
정기적인 소득을 확인하기 어렵다면 일반 신용대출 승인이 제한되거나 한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일부 상품은 금융거래 내역을 이용한 추정소득을 활용할 수 있지만 모든 신청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이라면 햇살론유스 등 정책서민금융 대상 여부를 별도로 확인해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연령과 소득, 취업 상태 등 세부 요건은 신청 시점의 공식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토스뱅크 대출이 거절되는 주요 이유
대출이 거절되면 단순히 신용점수가 낮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여러 조건이 함께 영향을 줍니다.
- 현재 연체 중이거나 최근 연체 이력이 있는 경우
- 소득 대비 기존 대출의 원리금 상환 부담이 큰 경우
- 재직기간 또는 사업 운영기간이 상품 기준보다 짧은 경우
- 금융기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소득이 부족한 경우
- 보증기관의 보증 대상이나 보증한도에서 제외된 경우
- 최근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 이용이 급격히 증가한 경우
- 단기간에 여러 대출을 실행해 부채가 빠르게 늘어난 경우
- 신청정보와 제출서류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 해당 상품의 판매한도 또는 보증 예산이 소진된 경우
앱에서 대출한도가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모든 금융회사의 대출이 불가능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거절 직후 여러 금융회사에 반복적으로 신청하기보다는 원인을 확인하고 조건을 개선한 뒤 다시 조회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대출 거절 후 재신청 전 준비할 사항
- 신용보고서를 확인합니다. 본인이 알지 못했던 연체나 대출계좌가 있는지 살펴봅니다.
- 소액 연체와 미납금을 정리합니다. 현재 미납 상태가 있다면 먼저 해결합니다.
- 카드론과 현금서비스 사용을 줄입니다. 단기대출이 반복되면 자금 사정이 불안정한 것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 사용하지 않는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점검합니다. 실제 사용액뿐 아니라 약정한도가 심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소득자료를 준비합니다. 신고되지 않았거나 누락된 소득자료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합니다. 일반 신용대출과 정책서민금융, 사업자 보증대출의 대상은 서로 다릅니다.
재신청 시점에 관한 모든 사람에게 공통으로 적용되는 기간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며칠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거절 원인이 될 수 있는 소득, 부채 또는 연체 상태가 실제로 달라졌는지입니다.
대출 조회하면 신용점수가 떨어질까?
일반적으로 금융회사의 대출한도와 금리를 조회했다는 사실만으로 신용점수가 바로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실제 대출을 받기 전에 예상 한도와 금리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짧은 기간에 여러 금융회사에서 대출을 실행하거나 카드론과 현금서비스 사용이 급격하게 늘면 신용평가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조회 단계와 실제 대출 실행은 구분해야 합니다. 대출을 실행한 뒤에는 부채 규모와 월 상환액이 증가하므로 신용점수와 추가 대출한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신청 전 반드시 비교할 항목
대출한도가 많이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상품을 선택해서는 안 됩니다. 실제 부담을 판단하려면 다음 항목을 함께 비교해야 합니다.
| 비교 항목 | 확인해야 하는 이유 |
|---|---|
| 적용금리 | 기준금리와 가산금리, 우대금리 적용 여부 확인 |
| 월 상환금액 | 소득에서 매월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지 확인 |
| 총이자 | 대출기간 전체에 부담할 이자 확인 |
| 상환방식 | 원리금균등·원금균등·만기일시상환의 차이 확인 |
| 보증료 | 보증대출은 별도의 보증료가 발생할 수 있음 |
| 중도상환수수료 | 예정보다 빨리 갚을 때 발생하는 비용 확인 |
금리만 비교하면 실제 비용을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보증료와 중도상환수수료, 상환방식까지 포함해 총비용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토스뱅크 대출 조회 순서
- 토스 앱을 실행하고 토스뱅크 메뉴로 이동합니다.
- 현재 신청 가능한 대출상품을 확인합니다.
- 개인정보와 소득·재직정보 제공에 동의합니다.
- 예상 한도와 금리를 조회합니다.
- 상환기간과 상환방식에 따른 월 상환액을 비교합니다.
- 상품설명서와 금리, 보증료, 중도상환 조건을 확인합니다.
- 충분히 검토한 뒤 필요한 금액만 신청합니다.
메뉴 이름과 신청 과정은 앱 업데이트나 상품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앱에서 보증대출이 보이지 않는다면 현재 판매 여부, 자격조건 또는 지역 제한을 확인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신용점수가 낮으면 토스뱅크 대출을 받을 수 있나요?
신용점수가 낮더라도 소득과 상환능력이 확인되고 상품별 심사 기준을 충족하면 심사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다만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승인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보증대출은 은행 대출보다 승인이 쉬운가요?
보증기관이 일부 위험을 부담하므로 일반 신용대출을 이용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은행과 보증기관의 심사를 모두 거쳐야 하므로 무조건 쉽다고 볼 수 없습니다.
보증대출이 7배 늘었으니 한도도 커졌나요?
개인의 대출한도가 7배 늘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토스뱅크 전체 보증부 대출 잔액이 증가했다는 뜻이며, 증가분의 상당 부분은 전월세보증금대출 계열로 분석됩니다.
4대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대출을 받을 수 없나요?
4대보험 가입 여부는 재직과 소득을 확인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가입하지 않았더라도 소득금액증명원, 급여 입금내역 또는 기타 인정 가능한 자료로 소득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정 방법은 상품별로 다릅니다.
현재 연체 중이어도 보증대출을 받을 수 있나요?
현재 연체 중이라면 일반적으로 심사가 어렵습니다. 정책서민금융상품도 연체 상태와 보증 제한 사유를 확인하므로 먼저 연체를 해결하고 공식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출을 조회하면 다른 은행에서 불리해지나요?
단순 한도·금리 조회만으로 신용점수가 바로 하락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실제로 여러 대출을 연속해서 실행하면 부채 증가로 인해 향후 심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에서 거절되면 바로 다시 신청해도 되나요?
재신청 자체는 가능할 수 있지만 소득과 부채, 연체 등 조건이 달라지지 않았다면 결과도 같을 가능성이 큽니다. 거절 원인을 점검하고 금융 상태를 개선한 뒤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도가 나온 만큼 전부 받아도 괜찮을까요?
조회된 한도는 금융회사가 심사를 통해 제시한 최대 가능금액일 뿐, 실제로 감당할 수 있는 금액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월 소득과 생활비, 다른 부채의 상환액을 고려해 필요한 범위에서 이용해야 합니다.
마무리
토스뱅크는 2026년 2분기 기준 인터넷전문은행 가운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이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보증부 대출 잔액도 2023년 말부터 2025년 말까지 약 7.1배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이 통계만 보고 저신용자의 대출 승인이 쉬워졌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보증부 대출 증가분의 상당 부분은 전월세보증금대출 계열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개인의 승인은 소득과 신용점수, 기존 부채, 재직기간 및 보증기관 심사를 종합해 결정됩니다.
대출이 필요하다면 먼저 자신의 KCB·NICE 신용점수와 기존 대출, 월 상환 가능금액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후 토스 앱과 서민금융진흥원에서 현재 신청할 수 있는 상품을 비교하고, 금리뿐 아니라 보증료와 총이자까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안내: 이 글은 금융상품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됐습니다. 실제 판매 여부와 신청 자격, 한도, 금리, 보증료는 신청 시점과 개인의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출을 신청하기 전에 금융회사와 보증기관의 상품설명서 및 최신 공식 안내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